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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형 걸그룹 '프리스틴' 데뷔 쇼케이스 현장

기사승인 2017.03.26  1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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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플레디스

걸그룹 '프리스틴'이 첫 데뷔와 동시에 많은 팬들의 관심과 열기로 뜨겁다.

 

'프리스틴' 이 22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한전 아트센터에서 '하이! 프리스틴'(HI! PRISTIN)이라는 타이틀로 데뷔 앨범 발매 쇼케이스를 갖었다.
  

10명의 뛰어난 비쥬얼과 멤버 모두 작사작곡에 참여하는 등 이전의 걸그룹에서 몇단계 진화환 완성형의 모습으로 데뷔전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멤버중에는 리더인 임나영과 다른 멤버인 주결경은 '프로듀스 101'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I.O.I 멤버로 할동하며 많은 인기를 모았었다.

 

 

소속사인 '플레디스'는 이미 '에프터 스쿨'로 강하면서도 절도 있고 또한 여성적인 매력의 걸그룹을 선보인 바 있다. '프리스틴'은 '플레디스'의 야심찬 두번째 걸그룹이다.

 

'프리스틴'은 영어 단어 'Prismatic'의 '밝고 선명한'과 'Elastin'의 '결점없는 힘'을 결합한 것으로 '밝게 빛나는 각자의 매력을 하나로 모아 최고의 스타가 되겠다'는 소녀들의 포부가 담겨져 있다.

이들은 'Power & Pretty'의 컨셉으로 강렬하고 톡톡튀는 에너지와 매력넘치는 상큼한 비쥬얼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제공: 플레디스

이미 나영과 결경을 비롯한 다수의 멤버들이 프로듀스 101을 통해 선보였었고 나머지 멤버까지 합류하면서 작년부터 콘서트 및 프리싱글 'WE'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그들의 데뷔를 많은 이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다.

 

멤버 성연이 작사와 작곡에도 참여한 타이틀 곡 'WEE WOO'는 팝과 강렬한 비트가 어우러진 펑키한 곡으로 '프리스틴'의 밝고 상쾌한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날 쇼케이스 현장에서 리더인 나영은 "아이오아이로 활동을 처음 시작 했지만 프리스틴으로서 또 한 번의 데뷔를 하게 되면서 더욱 성숙한 마음으로 열심히 할 수 있다는 마음이 들었다. 이번에는 '만능 나영'이라는 별명을 갖고 싶다"며 리더로써 또 아이오아이 활동때 보여주지 못했던 매력을 선보이고 싶다고 했다.

역시 아이오아이로 함께 활동했던 결경은 " 아이오아이로 데뷔했을 때에도 믿기지 않았지만 이번에 데뷔곡을 받고 더욱 감격스러웠다"고 진심어린 소감을 전했다.

타이틀 곡 작업에 참여한 성연은 "제가 어릴 때 미국에서 자랐는데 그때 어머니에게 노래를 만들어 들려주곤 했었다. 그러면서 작곡을 시작했었고 이번 타이틀곡에도 참여하게 됐다. 소속사에 작사, 작곡할 수 있는 환경이 잘 갖춰주셨다. 저뿐만 아니라 10명 모두 수록곡에 함께 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나영,로아,유하,은우,레나,결경,시연,예원,성연,카일라. 열명의 빛나는 소녀들이 보여주는 열가지 매력이 가요계를 빛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병우 i2daho@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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