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김선식 사진작가] 오월의 여왕 장미

기사승인 2024.11.30  23:22:26

공유
default_news_ad1

봄부터 꽃망울을 터트려 초여름에 아름답게 꽃을 피우는

장미를 오월에 여왕이라 부르는데 이제는 그 말을 바꾸어야 할 듯 합니다.

 

 

2024년 11월 27일

서울에 많은 첫눈이 내리는 날 어린이 대공원으로 설경 사진을 담으러 갔는데

뜻밖에 최고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눈속에 핀 빨간장미. 노란장미. 흰장미 등 수많은 장미가 눈 이불을 덮고 있는 애절한 모습에 안쓰럽기도 하면서 평생 만나보지 못한 아름다운 모습은 자연이 만들어준 최고의 작품 이었습니다.

 

 

아름다운 꽃장미

오월에 여왕 장미는 누구나 알 수 있는 아름다운 꽃

 

 

설중에 꽃장미

십일월에 여왕 장미는 여리고 안쓰러움을 느끼게 해 주는 꽃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설중에 장미를 소개 합니다.

 

 

 

사진, 글 : (사)한국프로사진협회 인상사진작가 김선식

 
 
 
 
 
 
 
 
 
 

나영균 기자 siss4779@nate.com

<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