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2일, 사회복지법인 성민 마들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정인)은 ㈜팜스코(대표 김남욱)로부터 취약계층 반려인들을 위한 사료(웰비스타 주니어 1.2kg) 480개를 전달받았다.
㈜팜스코는 국내 최고의 일원화된 생산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축산식품 전문기업으로, ESG 경영체계와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마들종합사회복지관은 2018년부터 지역사회와 반려동물이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함께하개냥’ 사업을 운영하며 사람과 동물 모두를 위한 복지에 앞장서고 있다.
㈜팜스코 김영은 차장 및 지역주민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주민들에게 직접 사료를 전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였다. 나아가 전달받은 후원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 반려인들을 위해 소중히 활용될 예정이다.
마들종합사회복지관 김정인 관장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온정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 전달받은 사료는 반려동물의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하였다.
(주)팜스코 김영은 차장은 “‘건강한 맛남을 전합니다.’라는 기업의 슬로건 아래 바른 먹거리를 통해 반려동물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반려동물이 상생할 수 있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따뜻한 응원을 전하였다.
마들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팜스코와 협력적 관계로서 지역사회와 반려동물이 함께 상생하는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나영균 기자 siss4779@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