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산지에 자생하며 꽃이 피는 개화기는 4월 하순부터 5월까지 꽃이 핀다.
꽃이 피는 자리는 하나의 덩굴줄기에서 암꽃과 수꽃이 서로 다른 모양과 크기로 함께 달리면서 피며 암꽃과 수꽃이 피고 난 뒤 열리는 타원형의 열매(으름)는 늦여름부터 초가을까지 연 노란색으로 익는다.
열매 맛을 보면 달달한 맛이 나고 타원형의 열매인 "으름"을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국형 바나나"라고도 한다.
정세화 사진작가
(사)한국프로사진협회 초대작가
(사)한국프로사진협회 작가제도위원
나영균 기자 siss477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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