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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식 사진작가] 남개연

기사승인 2019.07.10  19: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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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개연

남개연은 수련과에 속하는 여러살이 풀로 꽃의 중심부에 붉은 암술이 있는것이 특징이다.

6월부터 9월까지 연속 개화하며 5개의 노랑색 꽃잎과 수십개의 수술이 탑처럼 쌓여있고 중앙에는 8개의 붉은 암술이 자라고 있다.

잎줄기는 1m 내외이며 잎도10cm 내외로 수면에 떠서 자라며 열매는 장과로 물속에서 자란다.

벌곡면(양산리.신양리)의 남개연은 전국적으로 보기 드문 최대 군락지를 (사)한국프로사진협회 소속 정세화 사진작가와 탐방을 하여 남개연을 기록하다보니 우리 모두가 남개연을 보호하여 오랫동안 보존해야 할 귀한 식물이라는것을 느끼게 되었다.

 

 

김선식 21sunsik@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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