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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김경태 부의장, 주택 화재 피해복구 ‘구슬땀

기사승인 2024.09.26  23: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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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용소방대원들과 화재잔해물 처리·청소 등 봉사활동 펼쳐

- 화재예방 위한 정책개발에 의정활동 역량 집중할 것

 

김경태 부의장이 화재피해를 입은 주택을 찾아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 노원구의회 김경태 부의장(국민의힘, 도시환경위원회)은 26일 노원소방서 의용소방대원 및 소방공무원 등 20여 명과 함께 화재피해 가구를 방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지난 23일 중계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주택 내부와 가재도구가 소실되는 큰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다량의 화재 잔해물이 발생하여 피해를 입은 주민이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 이 소식을 들은 김 부의장과 의용소방대원 등이 팔을 걷어붙였다. 이들은 화재 현장을 찾아 화재잔해물을 처리하고 폐기물과 쓰레기 등을 치웠다. 집안 내부 시설도 깨끗하게 정리했다.

 

- 김 부의장은 “화재피해로 깊은 실의에 빠진 우리 이웃을 위해 바쁜 와중에도 흔쾌히 도움의 손길을 내어준 의용소방대원과 소방서 관계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 이어 김 부의장은 “불의의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화재피해 복구 지원활동이 하루라도 빨리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 끝으로 김 부의장은 “화재는 피해 복구 방안도 중요하지만, 이와 같은 화재가 재발하지 않도록 예방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모든 노원구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채개발과 입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나영균 기자 siss4779@nate.com

<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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