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만 해도 서울에서는 동박새를 볼 수가 없었다.
만나기 어려운 동박새가 서울 한 아파트 정원 매실나무 매화꽃에서 꿀을 따는 아름다운 모습
에 반하여 수일 동안 동박새를 촬영하는 행운의 시간을 보냈다.
동박새는 동백꽃의 꿀을 무척 좋아해서 동백 새라고 불렀다고 하며 둥지는 나뭇가지 위에 소쿠리 모양으로 만들고 이끼와 식물의 뿌리 깃털 등으로 만든다.
김선식 사진작가 프로필
○ (사)한국프로사진협회 감사
○ (사)한국프로사진협회 인상사진 초대작가
나영균 기자 siss477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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