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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침수취약지역 및 수해지역 현장 방문

기사승인 2022.08.13  11: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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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의장 김준성)는 지난 10일 상계동 지역 수해지역을 방문해 현장 상황을 살피고 주민을 위로하며 향후 조치사항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노원구의회 김준성 의장과 손명영, 오금란, 안복동, 어정화, 정영기 의원이 함께 했다.

김준성 의원과 의원들은 이날 폭우로 인해 건물 지반 토사가 유실되면서 담장기초가 붕괴되어 산사태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상계3‧4동 피해 현장에서는 “기초지반이 떠 있고 계속 침하되고 있는 상황인데 비 예보까지 있는 와중이라 긴급 보수가 필요하며, 비가 멈추면 바로 보수공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긴급조치를 당부했다.

또한 집중호우 시 수락산에서 흘러내린 토사 및 돌 부유물들로 인해 하수관이 막혀 역류 현상이 발생해 주변 주택에 침수피해로 이어지는 상계1동 현장에서는 배수로의 정비가 시급함을 확인했다.

 

김준성 의장은 “전례를 찾기 힘든 집중호우가 발생해 큰 위험에 노출되어있는 상황으로, 철저하고 영구적인 조치가 필요하며, 예비비가 투입되더라도 예산이 신속히 반영되어 보수공사가 시급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나영균 기자 siss4779@nate.com

<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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