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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미술품도 직거래로” 개인 간 미술품 거래 플랫폼 ‘딜링아트’ 오픈

기사승인 2022.06.21  08: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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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션나인의 개인 간 미술품 거래 플랫폼 ‘딜링아트(Dealing-art)’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맨션나인의 개인 간 미술품 거래 플랫폼 ‘딜링아트(Dealing-art)’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제 갤러리, 경매 업체를 통하지 않고도 자신의 소장품을 직접 사고팔 수 있는 새로운 미술 시장이 열릴 전망이다.

딜링아트는 미술 시장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누구나 쉽게 미술품을 향유·소비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 이에 사용자 기반의 자율적인 마켓 플레이스를 지향한다. 판매자 3%, 구매자 6%의 낮은 수수료로 합리적 거래를 제공하며 거래 방식(경매 혹은 정찰제)을 직접 결정할 수 있어 자유롭고 편리하다.

미술품 진위에 대한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보증서가 있는 작품만 거래를 등록할 수 있으며, 경매로 판매되는 작품의 경우 응찰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작품의 컨디션 체크부터 운송까지 책임지는 프리미엄 운송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딜링아트에서는 미술품 거래 외에도 아티스트 라이브러리, 매거진나인(Magazine9), 디지털 포트폴리오로 구성된 다양한 예술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딜링아트는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대구 엑스코 서관 1, 2홀에서 열리는 ‘아트페어대구’에도 참여한다. 부스(부스 P01)에서는 딜링아트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으며, 서비스에 대한 상세한 안내도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부스를 찾는 모든 방문객에게는 오픈 기념 특별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딜링아트 이영선 대표는 “딜링아트 플랫폼은 1~2주간 안정화를 거쳐 고도화에 주력할 것”이라며 “컬렉터의 소장품을 이용한 소셜 기능과 커뮤니티 서비스를 적용해 온라인 미술품 거래 플랫폼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맨션나인 개요

맨션나인은 2019년 갤러리의 문턱을 낮추기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시작한 예술 기업이다. 국내 미술 시장은 고속 성장하고 있음에도 △제한된 채널 △한 방향의 거래 방식 △높은 수수료 등 현행 미술품 거래 방식 탓에 더 큰 성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맨션나인의 개인 간 미술품 플랫폼 ‘딜링아트’는 미술품의 전통적 거래 방식에 대한 선호는 유지하면서 투명하고 상식적인, 불편을 제거한 온라인 미술품 거래 구조 개선을 통해 누구나 미술을 접하고 나눌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언론연락처:딜링아트 플랫폼사업부 신재은 파트너 070-4267-737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나영균 기자 siss4779@nate.com

<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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