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0일(금), 마들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정인)은 ㈜세이프라이프(대표이사 이용문)와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협력적 관계로서의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식 |
마들종합사회복지관은 1991년 개관 이래 지역주민이 만족하는 평생복지서비스를 통해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세이프라이프는 ‘안전한 세상, 안전한 삶을 만들어 가는 안전전문기업’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으로 하나 되는 윤리적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긴밀한 상호협력 및 공동대응으로 화재로부터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체결되었으며, 마들종합사회복지관과 ㈜세이프라이프는 지역주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한 화재예방교육과 재난 용품(방연마스크) 등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보호 사업을 함께 펼쳐나갈 예정이다.
마들종합사회복지관 김정인 관장은 “양 기관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업무협력으로 마을의 안전과 복지를 향상시켜, 실질적인 사회 보호망을 구축하는 원동력이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과 함께 전달받은 방연마스크는 지역 내 안전 취약계층을 위해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세이프라이프와 ‘단단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전반의 ‘든든한’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울타리가 되어주고자 한다.
나영균 기자 siss4779@nate.com
<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