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는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다.
우리나라 사진 문화는 흑백사진을 거쳐 디지털 사진에 이르기까지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오면서 사진에 소중함을 알게 되고 사진 한 장이 보여주는 우리의 삶 역사의 현장 시대의 진실 그 어떠한 설명보다도 큰 힘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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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프로사진협회 서울특별시지회 광진지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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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19일 창립에서 2020년 12월 31일까지의 지부에서 일어난 모든 일들을 기록으로 남겨서 지부의 역사를 알리고자 15년사 발행을 기획하고 (사)한국프로사진협회에서 매월 발행하는 포트레이트에 기록으로 남겨진 광진 지부 기록을 발 체하고 15년 동안 기록으로 모아놓은 자료와 사진을 정리하여 지부가 걸어온 발자취를 762페이지의 광진 지부 15년사을 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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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김선식 사진작가
한국사진뉴스 siss477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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