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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그 무엇도 영원할 건 없다네>

기사승인 2021.01.01  00: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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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지나 갈 시련의 날들을 이겨내고 끝내 살아남아서 승리하시길...

세계보건기구(WHO) 중국 우한에서 발생하여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전염병 경보단계 최고 등급인 6단계 '감염병 세계 유행'이라고하는 팬더믹 상태에 빠져 온 나라온 세상이 건강과 생명에 위협을 느끼는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화가 시온칸 작품

 

혹자는 자본주의 탐욕과 국가적 이기심이 부른 참사라고들 이야기하고 있습니다부자나 가난한 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무절제하고 타인을 배려하지 않으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 되어 버립니다.

 

이런 팬더믹 상황이 장기화 되면서 인류의 보편적 삶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일반 시민들이 경제 활동마져 어렵게 하고 전 인류가 큰 시련에 직면해 있습니다이럴 때일수록 인류의 의식의 전환이 필요할 때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의식의 전환뿐만 아니라 초월적 우주적 힘이 필요할 때입니다그리고 고도의 스트레스와 시련의 시간들을 위로하는 것은 자기 성찰과 서로에 대한 사랑과 배려가 인류를 치유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혹독한 고통과 시련의 시간도 언젠가는 다 지나갑니다.

코로나 19 팬더믹으로 어두워진 2020년을 보내고 2021년을 맞이하면서 필자는 예술가로서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하면서 필자가 쓴 노래 가사를 전 합니다.

 

 

행복한 나날은 지나가고                 

슬픈 나날도 다 지나간다네.                                         

나를 키울 시련의 시간도 다 지나가고

길고 긴 고통의 시간도 지나간다네.

영원하자던 그 사랑도

언젠가는 이별의 순간이 온다네.

이 세상 그 무엇도 영원할 것 없다네.

 

인생은 무엇인가

누구를 위하여 살아가는가.

화려한 꽃은 시들고

아름다운 청춘도 시들어

영원할 듯한 솔로몬의 영화도

한 떨기 꿈이라네.

이 세상 그 무엇도 영원할 것 없다네.

 

나는 무엇이고

너는 누구인가

제아무리 잘나고 행복한 사람도

눈물 흘릴 때가 있고

제아무리 못나고 불행한 사람도

미소 지을 때가 있다네.

 

너와 나는 어디서 왔으며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보이지 않는 바람은

왜 이리저리 휘날리는가.

모든 것은 먼지처럼 흩어지나

영원한  것은 언제나

마음속에 있다네

이 세상 그 무엇도 영원할 것 없다네 .

 

하루가 가고

어둠이 찾아오면

꽃처럼 별들이 반짝이네

새벽녘  동터오는 하늘에

샛별은 더욱 빛난다네

얼어붙은 겨울이 가고

봄이 오면은 꽃은 피어나리라

!  이 세상 그 무엇도 영원할 것 없다네

 

화가 시온칸

 

 

한국사진뉴스 siss4779@nate.com

<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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