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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노원 문화체육발전 연구단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기사승인 2020.09.18  00: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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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의회(의장 최윤남)는 의원연구단체인 <노원 문화체육발전 연구단체>를 구성하고, 17일 오전 10시 소회의실에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2020.09.17. 노원구 문화체육발전 연구단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노원 문화체육발전 연구단체>는 노원구 내 문화체육시설 유휴공간을 활용한 심리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하여 지역사회 공동체 발전과 구민의 건강한 문화체육 활동의 질적 증진에 기여하고자 구성됐으며, 부준혁 의원을 대표로 이영규, 김태권, 신동원, 주희준, 차미중 의원이 참여하여 10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또 전문성을 갖춘 연구를 위해 사단법인 한국인성창의융합협회에서 연구용역을 수행하게 된다.

오늘 착수보고회에서 한국인성창의융합협회 부두완 교수는 노원구 문화체육시설 유휴공간 조사 및 분석, 기존의 프로그램 사례분석, 문화체육시설 유휴공간을 활용한 심리역량강화 프로그램 개발 등의 연구계획을 보고했다. 특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학교폭력 저감, 성인 경도인지장애 예방효과 등 의미있는 변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의원들은 연구목적, 연구방향, 중점과업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으며, 향후 시범수업 참여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부준혁 의원은“노원구 내 문화체육시설 유휴공간을 활용한 맞춤형 심리역량강화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해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학교폭력과 누구나 대상이 될 수 있는 인지장애 발병을 사전에 예방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노원 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또한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강사양성을 한다면 관내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영균 기자 siss4779@nate.com

<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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