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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방역에 이은, K 스마트 의료를 완성할 IT 기기는?

기사승인 2020.08.01  0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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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랙티브 프로젝터, 화상회의에 딱! 120인치 화면으로 보는 웨비나

- 스마트 글라스, 라벨 프린터로 의료 교육과 환자 관리도 스마트하고 안전하게

 

최근 정부가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스마트 의료 인프라’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 감염병 위험으로부터 의료진과 환자를 보호하고 환자의 의료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2025년까지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병원 18개를 개소한다는 계획이다. 이처럼 코로나19로 의료 분야에도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안정적인 비대면 의료 시대 개막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 대면 진료처럼 ‘안심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 △ 의료진 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다. 때문에 병ž의원에서 사용하는 장비들도 변화가 불가피하다. 따라서 코로나 바이러스 2차 대유행을 대비하기 위해 지속해서 의료 사례를 공유하고 다수의 환자를 관리할 수 있는 IT 기기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스마트 의료’는 웨비나를 타고! 초대형 프로젝터로 보는 ‘온라인 컨퍼런스’

한국엡손 라벨프린터

코로나로 대면 비즈니스에 어려움을 겪자 의료계에서 ‘웨비나’를 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웨비나는 웹(web)과 세미나(Seminar)의 합성어로 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전 세계 어디와도 실시간 영상 회의가 가능하기 때문. 비즈니스 웨비나와 마찬가지로 의료 웨비나 역시 발표 자료를 보면서 화상회의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PC나 TV의 작은 화면으로 참석자의 얼굴과 함께 발표자료를 보게 되면 텍스트, 차트 등 상세 내용을 파악하는 데는 불편한 점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프로젝터가 어려움을 해결해준다.

 

엡손 EB-1485Fi는 5,000lm 밝기에 최대 120인치까지 투사 가능한 초단초점 인터랙티브 프로젝터다. 세미나 발표자는 대형 스크린으로 화상회의를 진행하면서 발표자료 위에 판서를 할 수 있다. 발표 중 판서한 내용은 실시간으로 웨비나 참석자 노트북, 태블릿 화면에 공유할 수도 있다. 또, 최대 20,000시간 동안 유지보수가 필요 없는 레이저 광원을 채택해 환경친화적이다.

 

혈관 하나까지 생생하게! 원격 의료 교육은 스마트글라스로

한국엡손 스마트글라스

최근 PC나 태블릿을 활용해 화상 교육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영상통화 수준의 기존 기술로는 혈관이나 근육 등 세밀하고 복잡한 의료 정보를 전달하는데 한계가 있다.

 

엡손 스마트글라스 BT-300은 비대면 의료 교육에 탁월하다. 실리콘 OLED 패널을 탑재해 최대 320인치 대화면으로 고화질 원격 교육이 가능하다. 특히, 핸즈프리 타입의 AR글라스이기 때문에 필요한 정보를 눈으로 확인하면서 하는 실시간 교육 또는 의료 기기 점검, 수리에 용이하다.

 

‘대규모 환자 관리 시스템’은 컬러라벨 프린터로 안전하게

한국엡손 라벨프린터

COVID-19 검사를 위해 하루에도 수천 개의 진단키트가 필요하다. 정확한 검체 관리를 위해 진단키트에는 고유의 라벨지를 부착한다. 라벨을 하나씩 출력해 부착하는 다품종 소량생산 방식은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엡손 컬러라벨 프린터는 빠른 출력 속도와 자동 커팅 시스템으로 진단키트 공장의 자동화를 도울 수 있다. TM-C7500은 1초에 30cm씩 출력할 수 있고, 정해진 규격에 맞춰 자동 절단할 수 있다. 또, 최대 600dpi의 고해상도 이미지를 컬러로 출력할 수 있어 사진, 제조 일자 등 상세정보 기재가 필요한 의약용품 관리에도 탁월하다. 이 외에도 초당 30mm의 출력 속도를 자랑하는 엡손 라벨프린터 LW-K600는 자동 테이프 되감기 기능과 바코드, QR코드와 같은 기본 서식을 탑재하고 있어 실험실 샘플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차트 관리’도 비대면 방식으로 개선하는 추세다. 특히, 스캐너를 활용하면 의료진 간의 접촉도 최소화 활 수 있다. 엡손 DS-32000는 분당 최대 90매까지 스캔 할 수 있는 고속 양면 스캐너다. 섬세한 용지 모드를 사용하면 오래된 의료차트도 안전하게 스캔 가능하다. 파일로 차트를 관리 시 종이 차트와 달리 PDF 검색이 가능해 효율적인 환자 관리를 돕는다.

 

민감한 의료 데이터, 환자 정보 관리도 복합기 하나면 OK!

한국엡손 비즈니스 복합기

수많은 환자를 치료하는 대학 병원이나 종합병원에서 의료 정보 및 환자 정보 보호는 반드시 지켜야 할 의무사항이다. 때문에 많은 전문가들은 스마트 의료의 완성을 ‘보안’으로 꼽는다.

 

엡손 비즈니스 고속 복합기 WF-C20590은 안전한 데이터 관리를 위해 ‘Epson Print Admin’을 지원한다. Epson Print Admin은 보안 카드 또는 PIN 코드 등을 통해 인증된 사용자만이 인쇄, 스캔, 복사를 할 수 있는 서버 기반 솔루션으로 정보 유출 위험이 적다. 뿐만 아니라 분당 출력 속도 최대 100매, 첫 장 출력 속도 또한 6.2초로 빨라 원무과처럼 환자가 몰리기 쉬운 곳에서도 신속한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처방전 같은 간단한 문서 출력에는 정품무한 복합기 L6190도 추천한다. 출력, 복사, 스캔, 팩스 등 주요 기능을 모두 탑재한 가성비 복합기로 흑백 7,500장, 컬러 6,000장까지 출력 가능한 대용량 잉크를 탑재하고 있다.

 

엡손 관계자는 “COVID-19의 영향으로 환자 중심, 데이터 중심, 비대면 의료 등 의료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라며 ”엡손의 IT 솔루션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의료진 간 커뮤니케이션을 돕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환자 관리를 도와 정부의 ‘디지털 뉴딜’, ‘스마트 의료 구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피알원 | S&P본부 신채경 과장  T 02-6370-3317 E sck0318@prone.co.kr

나영균 기자 siss477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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