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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교육의 ‘뉴노멀’, 맞춤형 IT기기로 대비하자

기사승인 2020.06.30  13: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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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시간 ‘인터랙티브 프로젝터’와 홈스쿨링 돕는 ‘복합기’ 급부상

- 물류, 운송, 제조 분야 엔지니어 교육도 AR글라스로 안전하게

한국엡손_엡손 인터랙티브 프로젝터를 활용한 실시간 수업

지난 4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유례없는 온라인 개학을 실시했다. 2개월이 지난 지금, 원격 교육과 등교 수업을 병행하며 교육계는 여전히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 특히, 현장 수업과 달리 온라인 수업 시 학생들의 집중력 저하, 과제 누락 등 다양한 어려움이 존재한다.

 

전문가들은 ‘뉴노멀’(New Normal)’ 시대에 맞춰 교육계도 변해야 한다고 말한다. 학교에서는 원격수업에 대비한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가정에서는 홈스쿨링에 대비한 새로운 교육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물론,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해 적응하고 활용하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다. 때문에 선생님, 부모, 학생 모두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익숙하지만 새로운 IT기기들이 급부상하고 있다.

 

판서+프로젝터에, 실시간 공유까지! 인터랙티브 프로젝터

한국엡손 인터랙티브 프로젝터 EB-1485Fi

엡손 인터랙티브 프로젝터 ‘EB-1485Fi’는 최대 120인치 화면을 칠판으로 만들 수 있는 교육용 프로젝터다. 기존에 학교에서 사용하던 프로젝터와 유사하지만 태블릿처럼 손으로 터치할 수 있어 한층 더 편리하다. 또, 수업 중 필기한 화면을 실시간으로 학생들의 노트북, 태블릿 화면에 공유할 수도 있어 학생들은 별도로 받아 적지 않아도 돼 온라인 수업에 집중할 수 있다.

 

엡손 관계자는 “기존 교구로는 학생들이 선생님이 판서한 내용을 이해하고, 따라가기 어렵기 때문에 새로운 교육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특히, 별도의 교육 없이도 손쉽게 활용 가능하고 코로나 종식 이후 현장수업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프로젝터가 각광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제2의 전성기 맞은 ‘프린터/ 복합기’

코로나 19로 인한 홈스쿨링 영향으로 프린터, 복합기가 다시 급부상하고 있다. 실제로 엡손은 올해 4~6월 자사 프린터 판매량이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약 2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원격 수업 시 시험지를 출력하고 과제를 푼 뒤 다시 스캔 해 제출하는 일이 빈번해지면서 가정 내 복합기 필요성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한국엡손 정품무한 복합기 L3156

 

엡손 정품무한 복합기 L3156은 홈스쿨링에 최적화 된 복합기다. 깔끔한 흰색에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L3156은 아담한 사이즈임에도 인쇄, 스캔, 복사, 팩스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또 기본 번들 잉크로 흑백 4500장, 컬러 7500장 출력이 가능해 유지비 절감에도 특화됐다.

 

제2의 복합기 전성시대를 맞아 엡손은 구매 촉진을 위한 프로모션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7월에는 사진 겸용 복합기 ‘XP-2106’ 프로모션을 롯데온 단독으로 진행한다. XP-2106은 안료와 염료 잉크가 동시에 장착된 하이브리드 잉크 탑재로 사진, 문서 모두 출력 성능이 뛰어난 것이 특징.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문서, 사진 겸용 가정용 복합기를 구매한 고객 대상 45,000원 상당의 잉크를 무상 증정한다.

 

◼ 엔지니어 교육도 IT기기로 안전하게

산업현장에서도 원격 교육이 뜨거운 감자다. 일반적으로 엔지니어 교육을 위해서는 한 명의 교육자와 다수의 교육생이 한 공간에 모이게 돼 감염병 확산의 위험이 있다.

한국엡손_스마트 글라스 BT-300

엡손 스마트글라스 BT-300과 리모트 어시스턴트(Remote Assistant) 솔루션을 활용하면 실제 작업과정을 AR글라스로 보여주면서 생동감 넘치는 원격 교육이 가능하다. 물류, 운송, 제조 등 다양한 산업에서 원격으로 작업자가 보고 있는 현장을 공유하거나 제품 조립 과정 시뮬레이션을 보면서 제품을 조립할 수 있다.

 

엡손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이 장기화 되면서 물류, 운송, 제조 등 다양한 산업현장 내 원격 시스템 도입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엡손 BT-300은 투명 타입의 양안식 스마트글라스로 자유롭게 두 손을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 모니터와 작업물을 번갈아 봐야 하는 번거로움에서도 벗어날 수 있어 작업자의 업무 능률을 높여준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주)피알원 신채경과장 02-6370-3317

나영균 기자 siss4779@nate.com

<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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