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대한민국 제1회 드론박람회 일산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

기사승인 2019.12.13  07:32:11

공유
default_news_ad1

- “드론산업,새로운시대를 향한비행”

대한민국 드론 산업을 육성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장관 김현미 )는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드론 산업, 새로운 시대를 향한 비행”이라는 주제로 “2019 대한민국 제1회 드론 박람회를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일산 킨텍스 대한민국 드론 박람회는 드론을 직접 제작하는 업체와, 비행교육기관, 공공수요처 등 많은 기관과 업체들이 참여하는 전시관 운영 행사와 방문 관람객들이 직접 드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며, 이후에는 제2전시장 킨텍스 광장에서 150대 드론 군집 비행쇼, 제주도 ‘올레길 안심서비스’, 응급상황 ‘대응시스템’ 등의 드론 활용 시연을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에서는 2016년 드론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드론 기술의 현주소와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제시해주는 각종 규제완화와 자금지원 그리고 수요자와 공급자의 연결을 위한 ’ 드론 규제 샌드박스 사업‘을 통해 올해까지 24개 사업자 및 지자체 2곳을 지원하여 우수기술의 조기 상용화 및 드론 산업 외연 확대를 추진했으며 공공분야 드론 활용을 촉진을 위한 ‘임무 특화형 드론 조종인력 양성사업’ 등의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제작 및 활용 시장을 포함 총 3500억 수준의 시장규모가 형성되었다. 

아울러, 드론 시장의 직접 수요를 창출하는 공공분야 드론 구매 정책 추진으로 올해 연매출은 20% 수준으로, 드론 사용사업체, 기체 신고, 조종자격 자수 등의 주요 지표는 연평균 80%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2019 대한민국 드론 박람회를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드론을 체험하고, 더 많은 학생과 청년들이 드론을 통해 꿈을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국토교통부에서는 드론 특별 자유구역지정 및 공공분야 국산화율 제고를 통한 싱 기술 개발과 실용화에 가속화는 물론 부처 간 협업을 통해 기업 육성을 추진해 나갈 것을 밝혔다.

“2020년에는 드론 산업에 약 610억 원가량을 지원하여 인력양성, 샌드박스 사업 및 인프라 확장 등에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우리나라 드론 산업을 육성하여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채명병 기자 cmb003@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