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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나도 사진작가 展', 성황리 끝마쳐

기사승인 2019.11.19  23: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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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11일부터 시작된 2019년 '나도 사진작가 展'이 11월 19일 노원구청 6층 소강당에서  김도형 노원연극협회 회장의 사회로 나도사진작가 사진전 행사가 진행되었다.   축하공연과 장애인부모연대(전경미 회장)의 가족사진 전달식을  마지막으로 다섯번째 사진전을 끝마쳤다.


9일간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노원문화예술학교(교장 나영균) 주관, 한국생활사진협회 주최로 한해 동안 사진교육을 받은 발달장애인들과 선생님(복지사)들의 작품들이 전시노원구청 2층에서 전시 됐다.

19일 본 행사 전에 시온칸의 노원구민 1만명 그리기 퍼포먼스가 사전 행사로 치뤄졌고 오후 6시부터는 노원구청 6층 소강당에서 진행된 식전공연과 표창장 수여, 한해동안 진행된 '2019 나도 사진작가 展'의 경과 보고 등이 진행됐다.

먼저 노원 부모연대인 펀퍼니 패밀리의 '사랑하세 사랑하세'가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 넣어 주었다. 이어 노원국악협회의 '바람꽃'과 '아름다운 세상', 노원음악협회의 성대현 팬플룻 연주가가 'You raise me up',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가 아름다운 선율로 객석을 포근하게 감싸주었다. 마지막으로 노원국악협회의 '출강'을 식전 공연이 끝났다.

본격적으로 이어진 행사에는 오승록 구청장, 이경철 구의장, 최윤남 구의원, 손영준 구의원, 김선희 구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발달장애인 및 교사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우원식 국회의원과 김성환 국회의원은 바쁜 일정으로 대리 참석자가 표창장을 전달했다.

표창장 수여식

마지막으로 노원부모연대(전경미 회장)의 가족사진전달식이 진행되고 기념촬영으로 뜻깊은 2019년 '나도 사진작가 展'이 내년을 기약하며 아쉬운 끝을 맺었다.

 

사진: 프로사진봉사단 이해승단장, 김성환 프라임1 대표

박병우 i2daho@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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