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를 위한 백만명 얼굴그리기 프로젝트 일환
평화를 위한 백만명 얼굴그리기 프로젝트 일환 |
아마추어 사진작가들과 시온칸 화가의
협연하는 퍼포먼스는 나영균 노원문화예술학교교장님께서 시온칸의 평화얼굴 그리기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노원구의 문화예술과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시키고자 하는 뜻으로 진행된다
시온칸 세계평화얼굴협회 회장과 나영균 문화예술학교 교장이 "노원구민 1만명 얼굴 그리기 퍼포먼스의 시작을 노원구청 6층 소강당에서 2019년 11월 19일 오후 5시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
세계평화를 위한 백만인 얼굴 그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시온 칸(SION + KHAN) <시온+칸>의 뜻은 집단과 사회의 발전을 강조한 서구의 사상이라할 수 있는 기독교적 유토피아 시온과 개인 인격의 완성과 정신세계를 더 중시한 동양적 군자 개념인 칸의 합성으로서 서양과 동양의 사상은 궁극적으로 인간의 행복과 평화에 기초하고 있는바 문화와 문명의 충돌을 멈추고 조화와 균형을 통해 세계평화를 이루자라는 뜻 지어진 이름이다.
세계평화얼굴협회의 시온칸 대표는 그의 이름에서 상징하는 것처럼 얼굴그리기 프로젝트는 컬러풀한 작품들은 다양한 생물들같이 인간세상도 다양성이 허용된 세계임을 나타낸다. 75억 인류를 향한 지배욕으로 획일화시키려는 의도가 강제와 억압, 폭력·분쟁·탐욕으로 발현 되는 것이 비평화적인 것이다. 다양성이란 자유의지가 허용된 인간에겐 더욱 더 창의적 인격성이 부여된 무궁무진의 세계다. 바로 질서로 유지되는 것이 평화라는 것이다.
세계평화얼굴협회는 9년 전 광주에서 얼굴 그리기를 조직적 평화운동으로 추진하고자 발족했다. 이 협회는 ‘아름다운 얼굴로, 아름다운 나눔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가꾸자’라는 케치프레이즈로 평화운동을 실천해 가고자 한다
모든 인간은 다른 생명체와 더불어서 의·식·주를 해결할 생득권을 가지고 태어났다 . 이 지구상의 주인인 모든 인간은 기본적 생득권을 누릴 권리가 있으며 이 하늘이 주신 천부적인 권리는 그 누구도 침해하거나 착취해 선 안된다 .
그러나 지구촌의 많은 곳에서 이 천부적 생득권이 침탈당하여 절대적 빈곤에 놓여있는 수 많은 사람들이 있다. 뿐만아니라 사회적 양극화로 생득권이 침해되는 상대적 빈곤에 처해있는 사람들도 많다. 그로 인해서 인류는 더욱 과학과 산업문명이 발전하고 더 풍요로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양극화는 심화 되고 사회적 갈등과 국제적 분쟁은 심화 되어가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국가가 간과하고 있는 ‘인권과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많은 인류에게 기여하고자 한다.
얼굴에 선·후천적으로 기형을 입고 안면장애인으로 살아가는 분들을 위해 개선치료 지원과 복지사업을 펼치고자 한다.
세계평화 얼굴협회 회장 시온칸 |
한국사진뉴스 siss4779@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