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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있는 사진강좌] 피사체의 특성을 살리자.

기사승인 2019.10.12  11: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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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피사체는 자신만의 특성이 있다.

 

이 특성을 어떻게 살리는가가 숙제다.

평소에 가지고 있는 선입견을 어떻게 촬영하면 탈피 할 수 있을까?

같은 피사체라도 남과 차별화된 촬영을 하자고 필자는 강조해왔다.

 

중요한 것은 주재(主材)를 강조하며 부재(副材) 역시 존재감을 확실하게 표현하여야 한다.

둥근 이슬을 표현하여 아름다움을 극대화하고자 이슬을 주재(主材)로 하고

강아지풀을 부재(副材)로 다루어 촬영하고자 하였다.

 

다음 자료사진은 강아지풀이다.

 

이슬이 맺혀진 강아지풀을 촬영하였으나 Full shot 이어서 이슬이 강조되지 않았다.

 

주재(주재)를 이슬로 강조하고자 카메라를 최대한 접근하여 맺혀있는 이슬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하였으며 조리개는 완전 개방으로 하고 뒤에 한줄기 강아지풀을 위치하여 이슬의 Out focus를 강조 하였다.

 

평범함을 피하고 특성이 있는 사진이 되게 하고자 노력한 사진이다.

모든 사진촬영은 많은 고민과 경험을 바탕으로 마지막 선택임을 잊지 말고 셔터를 누르길 부탁드린다.

 

 

사진작가 박영기                                                      

*영상스토리 대표.

*한국프로사진협회 Pro porait에

2012년 5월부터 “비디오 강좌” 현재 연재중.

*한국사진뉴스 “느낌있는 사진강좌” 연재중

*3D 사진 강좌중.

*전 Digital photonews 발행인.

*e-mail. youpropyg@naver.com

전화: 010-8315-7337

  

나영균 기자 siss4779@nate.com

<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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