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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미용실이다',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 제작발표회 열려

기사승인 2019.07.14  23: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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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 제작발표회가 지난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렸다.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에릭, 앤디, 이민정, 김광규, 정채연이 스페인 생노동으로 시청자들에게 쏠쏠한 재미를 안겨줄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이다. 

스페인 미용실에서 경력 53년에 빛나는 이남열 이발사 그리고 수현 헤어 디자이너가 연예인 크루들과 함께펼치는 동서양 문화 충돌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리얼 예능 프로그램이다.

 

제작발표회에는 김동호 PD, 이를 비롯해 에릭, 앤디, 김광규, 이민정, 정채연가 참석했다.

김동호 PD는 기존의 해외 예능 프로그램과 유사성에 대해 "미용이라는 소재도 차별화 됐고 저희 방송과는 그림이 완전히 다르다"고 전했다.

첫 리얼 예능에 도전한 이민정

첫 리얼 예능에 도전한 이민정은 "고민하다가 감독님을 만났는데 인상이 좋았아보였다. 제가 운명적이라는 걸 많이 생각하는 편인데 그럼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 하게 됐다"고 출연이유를 말했다. 

이어 "촬영하면서 서비스업을 하는 분들의 고충도 잘 알게 됐다. 촬영전 샴푸 등 기본적인 미용 실습 준비를 하고 촬영 했다"고 밝혔다. 

이미 다른 예능 프로를 통해 요리 실력을 검증 받은 에릭과 남다른 요리실력의 앤디까지 이들이 보여줄 리얼 예능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11일 오후 10시 10분 첫되어 좋은 반응으로 첫방을 시작했다.  

박병우 i2daho@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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