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서 생각
기억은 지난 순간들의 시간 집합이며 이미지의 결합체
추억은 기억이 만드는 이미지이며 상상의 결과물
소망 있는 생각은 현재에서 상정된 미래에 환상을 갖는 것
생각은 언제나 과거 보다는 미래에 그 지향성이 있다
잊고 싶고 버리고 싶은 모든 기억을 지우고 희망을 만들자
새 날이 올 때 마다 거듭 새로워지고 건강해져야한다
과거는 과거에 뭍고 거듭 현재는 바로 열정적으로 일하며
다가오는 미래에 희망 품고, 모든 역량 집중하여 힘쓰자
사라질 기억엔 집착을 버리고, 아름답게 여기며 추억하자
 |
| 사진 : 신민정 |
신현국 기자 nssetter@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