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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휴먼북과의 대화

기사승인 2018.09.18  21: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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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원청소년 직업체험 페스티벌

13회를 맞는 [휴먼북과의 대화]

노원청소년 직업페스티벌인 Dream 드림, festival이 9월15일 노원구청에서 열렸다.

노원휴먼라이브러리 사업단(단장 임미경)은 9월15일, 삶의 지식과 지혜를 나누고자하는 휴먼북과 청소년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2012년부터 시작한 이 행사는 올해로 13회를 맞고 있다.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고 직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식과 경험을 나누기 위한 시간을 마련한다.


노원휴먼라이브러리 사업단(단장 임미경)

현재 많은 청소년들이 직업을 선택하는 데 능력, 적성, 안정성, 장래성을 고려하고 있다.

교육부에서 조사한 2017 청소년직업선호도에 따르면 교사, 경찰, 의사, 간호사, 군인, 건축가, 공무원 등을 직업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직업선호도를 반영한 직업군과 4차 산업혁명을 앞두고 전망이 밝을 것으로 예상되는 과학분야와 함께 상담, 미디어서비스, 작가 등 감성에 기반한 창의적이고, 관계지향적인 직업군도 준비하였다. 휴먼북과의 대화가 끝나면 노원휴먼라이브러리의 소통휴먼북은 진로적성검사와 상담을 진행한다.

우원식 국회의원 ,김생환 시의원 , 봉양순 시의원, 이경철 노원구의회의장, 강금희 구의원 보건복지위원장, 이영규 구의원, 손영준 구의원, 김선희 구의원 내빈으로 참석

본 직업체험페스티벌을 통해서 진로・직업 정보 전달뿐만 아니라 직업인으로서 마음가짐과 시간과 재능을 나누려는 휴먼북과의 경험을 나누는데 무게를 둬 차별화를 보인다. 직업에 대한 정보가 인터넷 공간을 통해 차고 넘치며 인공지능이 인간의 영역을 침범하는 시대에 노원휴먼라이브러리는 사람책 도서관으로서 관계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본 행사는 노원구 관내 각 학교 진로(진학)교사 또는 사서교사를 통해 접수를 받아 진행하며, 중고생과 동연령대의 학교 밖 청소년의 경우 개별적인 접수로 진행되었다. 열람을 진행한 청소년들은 보다 꿈에 가까워 졌으리라 기대한다.

 

노원구립도서관 노원휴먼라이브러리 사업단 (☎ 02-950-0048)

 

나영균 기자 siss4779@nate.com

<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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