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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그리고 둘' 스페셜 상영회 성황리에 마쳐

기사승인 2018.06.27  19: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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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가 소년 살인사건'에 이은 에드워드 양 감독의 걸작 '하나 그리고 둘'이 지난 6월 23일(토)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 속 ‘All day with Edward Yang(에드워드 양 DAY)’ 스페셜 상영회를 성황리에 마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장장 12시간에 걸쳐 진행된 <하나 그리고 둘> 스페셜 상영회 성황리 개최!
영화도 보고, 굿즈도 받고! 정성일 평론가 GV까지! 이보다 더 특별할 수는 없다!

 

[6/23(토)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하나 그리고 둘> 스페셜 상영회 현장]

8살 소년 양양과 그의 가족들에게 일어난 일들을 통해 삶을 살아간다는 것, 삶을 사랑한다는 것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는 작품 <하나 그리고 둘>이 지난 6월 23일(토)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된 <하나 그리고 둘> 스페셜 상영회를 성황리에 개최, 뜨거운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스페셜 상영회 ‘All day with Edward Yang(에드워드 양 DAY)’은 세기의 천재 감독 에드워드 양 감독의 대표작인 <하나 그리고 둘>과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까지 그가 남긴 명작 두 편을 하루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엽서 증정 이벤트, 정성일 평론가의 GV까지 다채로운 행사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스페셜 상영회에 참여한 관객 전원에게는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배지 2종과 <하나 그리고 둘>의 티저 포스터를 선물로 증정해 영화가 끝난 이후에도 관객들에게 여운을 남기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극장에는 영화 속 명장면, 명대사를 만나볼 수 있는 <하나 그리고 둘> CGV아트하우스 갤러리 전시가 진행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두 편의 영화 상영과 영화 속 장면들이 가지는 특별한 의미에 대해 다시금 되짚어주는 정성일 평론가의 GV까지 알차게 준비한 이번 스페셜 상영회는 정식 예매가 오픈되기도 전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오전부터 늦은 저녁 시간까지 장장 12시간에 걸쳐 진행된 행사임에도 빈자리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박수갈채 속 성황리 마무리되었다.

박병우 i2daho@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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