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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 사춘기', ‘Red Diary Page.2’ 앨범 발매기념 쇼케이스 현장

기사승인 2018.05.25  23: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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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의 절대 강자 볼빨간 사춘기가 점점 무더워지는 여름, 신나는 음악으로 돌아왔다. 

24일 오후 MC 딩동의 사회로 볼빨간 사춘기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d Diary Page.2’ 쇼케이스가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치뤄진 가운데 제작발표회에는 멤버 안지영, 우지연 두 멤버가 참석했다.

 

지난해 9월 발표 된 'Red Diary Page.1'에 이은 8개월만의 미니앨범이며 올초 발표한 싱글 '#첫사랑' 이후 4개월만의 앨범이다. 지난 앨범처럼 이번에도  '바람사람', '여행' 등 두 곡의 타이틀을 내세우고 있다.

볼빨간 사춘기 특유의 소녀 감성으로 첫사랑의 풋풋함과 순수함을 느끼게 해주는 ‘바람사람’과 록 사운드가  경쾌한 곡으로 지친 일상의  모든 청춘들에게 선물과도 같은 여행이 되길 바라는 ‘여행’을 포함해 7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두멤버가 전곡을 작사, 작곡하며 아티스트로서 더욱 성숙해 지고 깊은 감성의 음악적 성장을 느낄 수 있다. 

안지영은 "이전의 앨범들이 소녀소녀한 느낌였는데 이번엔 록사운드를 많이 가미해 볼빨간 사춘기만의 감성을 더 잘 느낄 수 있는 곡들로 채워져 있다"고 전했다.

우지윤은 "앨범이 나오기 전까지 쉬면서 혼자만의 시간도 가져보고 노래도 많이 찾아서 들어봤다. 새로운 것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자유롭게 쓰고싶은 대로 쓰고 있다"고 말했다.

 

볼빨간사춘기는 24일 오후 6시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인한다.

또한, 7월14~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여행'이라는 주제로 팬들과 만나게 된다.

박병우 i2daho@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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