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작가 박영기] 사진이 주는 Message 2.
4회에서 Headroom과 Lead room을 다룬다고 언급 하였으나 수평선처리에 관한 질문이 있었으므로 5회에서는 수평선이주는 Message설명을 하고자 한다.
상황 설명을 하는 경우 Image 자체가 주는 Message도 중요하지만 수평선을 어느 지점에 위치하여 처리하느냐에 따라 Message가 다른 것을 느낄수있다.
새로운 미지의 세계를 찾아 가는 느낌을 주는 것을 알 수 있다.
먹있감을 찾아 다니는 느낌을 주는 사진이다. 이렇듯 사진은 공간 처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주는 Message가 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무슨 내용을 다루느냐에 따라 내용에 따르는 느낌은 달라진다.
신현국 기자 nsset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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