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90년대 조선시대 시장 재연
1890년대 조선시대 야시장을 재연한 남산골 한옥마을 야시장 축제가 2017년 6월 3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5~10시까지 서울 중구 퇴계로 남산한옥마을 천우각 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행사기간 동안 국악공연과 게임 프로그램, 푸드트럭 먹거리와 상품판매 그리고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추석연휴 기간인 7일 토요일 저녁은 연휴를 맞은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함께 몰리면서 늦은 시간까지 많은 관람객들이 공연을 즐겼다.
신현국 기자 nsset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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