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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사진 미부착"은 일자리창출,골목상권 살리기 역행

기사승인 2017.07.13  20: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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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사진 미부착 철회요청 기자회견에서 발언하는 사)한국프로사진협회 육재원 회장                    사진/ 신건정

사)한국프로사진협회(육재원/회장)는 13일 오전11시 종로구 광화문1번가 앞에서 정부의 이력서사진 미부착 금지방안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육재원 회장은 '이력서사진 미부착'은 사진을 천직으로 알고 있는 사진인들의 설자리를 없애는 것이며  '골목상권 살리기 정책'에도 역행하는 졸속 정책이라고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블라인드정책 이력서사진 미부착 철회를 강력히 촉구하는 이재범 비대위원장           사진/ 신건정

이재범 비상대책위원장은 일자리 창출, 골목상권을 죽이는 "이력서 사진부착 금지조항 철회"를 요청하면서 요구가 반영되지 않는다면 대규모 집회등을 통해 강도 높은 항의 행동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사진/ 신건정

 

정세웅 sewjeong1@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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