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야동계곡과 오세암
오늘의 목적지는 가야동 계곡 탐방이다. 이른 새벽 백담사에 도착한다. 창건 후 수차례 화재로 소실되던 절은 주지의 꿈에 나타난 노인의 말대로 대청봉에서 내려오며 웅덩이를 세어보고 100번째 웅덩이에 절을 세웠다 하여 百潭寺
그렇게 백담사와 수렴동계곡을 거슬러 수렴동 산장에서 오세암으로 오른다. 오세암의 만경대 밑에서 출발하여 봉정암까지 오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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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연천 gowor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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