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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블 아이언 피스트' 주연 배우 내한 기자 간담회 열려

기사승인 2017.03.31  12: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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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넷플릭스 (왼쪽부터 톰 펠프리, 제시카 스트롭, 핀 존스,스콧 벅, 허지웅)

세계적인 동영상 스트리밍 기업인 넷플릭스(Netflix)가 오리지널 시리즈 '마블 아이언 피스트' 방영에 맞춰 주연 배우 및 연출 책임자가 내한해 기자회견을 갖었다.

이날 행사는 방송인 허지웅이 맡아 진행 됐는데 시리즈 총 제작 및 연출 책임자인 스콧 벅을 비롯하여 대니 랜드와 아이언 피스트 역을 맡은 핀 존스, 제시카 스트롭(조이 미첨 역), 톰 펠프리(워드 미첨 역)이 참석했다.

*사진제공 :넷플릭스 (왼쪽부터 톰 펠프리, 제시카 스트롭, 핀 존스,스콧 벅, 허지웅)

한국을 처음 찾은 핀 존스는 “대니 랜드는 자신의 삶을 되찾기 위해 뉴욕으로 돌아온 캐릭터이다. 늘 완벽하지는 않지만, 정의를 실현하려는 선의를 가진 히어로로 기억되기를 바란다. 또한 그가 겪는 성장 과정은 많은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일 것”이라고 전했다.

 

시리즈 총 제작 및 연출 책임을 맡은 스콧 벅은 “'마블 아이언 피스트'는 밝고, 낙천적인 성격의 히어로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기존의 넷플릭스 마블 시리즈들과 차별화된다.  이런 캐릭터가 한국 시청자들에게도 흥미롭게 다가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회를 맡은 허지웅이 각 배우들의 내한을 환영하는 의미로 한국의 문화를 상징하는 하회탈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마블 아이언 피스트'는 미국 ABC, 마블 TV와 공동으로 제작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실종 15년 만에 용의 힘을 가진 ‘아이언 피스트’가 되어 돌아온 주인공 대니 랜드가 어둠의 세력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총 제작은 <로마>, <덱스터>로 유명한 스콧 벅과 마블 TV 팀 수장 제프 로브가 맡았다.

 

박병우 i2daho@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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