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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간위의 집' 제작보고회 현장

기사승인 2017.03.17  09: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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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진, 옥택연 주연의 영화 '시간위의 집'이 지난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렸다. 

2014년 '국제시장'으로 천만 배우에 등극한 김윤진은 오랜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시간위의 집'을 택한 이유에 대해 “ 영화의 시나리오를 받자마자 읽어 봤는데 ‘앗싸! 드디어 내게도 이런 대본이 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개인적으로 스릴러 장르를 너무 좋아하는데 ‘세븐데이즈’ 이후 이렇게 충격적인 시나리오는 처음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 시간위의 집은 미스터리 스릴러이면서 알맹이가 꽉 찬 가족드라마면서 감동과 스릴, 반전까지 있는 영화다”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함께 출연하는 옥택연은 “ 저도 시나리오를 너무 흥미진진하게 읽었었다. 처음 읽었을 때 너무 충격적이어서 시나리오를 세네번 다시 읽었다.  김윤진 선배와 함께 연기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꼭 출연해야 겠다고 결심했었고 같이 할 수 있는 것만으로 큰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화 ‘시간위의 집’은 미희(김윤진)이 미스테리한 분위기의 집안에서 남편의 죽음,그리고 아들의 실종을 겪게 되고 그로인해 25년의 수감생활 후 그 집으로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려내는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시간위의 집'은 오는 4월 6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나게 된다.

박병우 i2daho@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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