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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1,204m)

기사승인 2017.03.04  23: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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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설악의 최고봉

동해에 떠오르는 일출을 보기 위해 새벽미명에 북설악 신선대를 오른다. 이곳은 설악산 울산바위를 보며 동해 일출까지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일출 명소이기도 하다. 그리고 오르는 산 북설악의 최고봉 싱봉(1,204m)이다. 새이령이라 불리는 대간령(660m)에서 잠시 숨을 돌리고 마산봉(1,052m)과 상봉(1,204m)을 사이에 두고 방향을 정해야 한다. 설악에서 가장 바람이 세다는 이곳 상봉은 한겨울에 맞바람을 안고 오르기는 너무 힘이 든다. 하지만 어려움을 이기고 오르는 재미는 오르고 난 후의 기쁨을 느껴보지 않은 이들은 쉽게 이해하지를 못할 것이다.

전연천 gowori@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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